
김재중이 오는 8월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누나들을 위한 특급 안주 요리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재중이 새로운 식재료인 오드레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오드레기는 소의 심장에 연결된 대동맥으로, 김재중은 이 식재료가 가성비가 좋고 저칼로리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중은 이날 방송에서 7번째 누나와 8번째 누나와 함께 식탁에 모여 요리를 진행한다. 그는 누나들의 요청에 따라 주방에 나서며, 오드레기를 활용한 구이, 회, 전골, 볶음밥으로 구성된 풀 코스 안주 요리를 선보인다. 김재중은 요리 과정에서 자신만의 팁을 공유하고, 깜짝 불쇼도 선보여 스튜디오의 출연자들로부터 ″역시 요리 천재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김재중은 ″소를 잡는 날이 아니면 못 구한다″며 오드레기의 신선함을 강조했다. 그는 이 식재료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요리를 진행하며, 누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한다. 방송을 지켜본 배우 김금순은 김재중을 ″소문난 효자에, 누나들에게도 다정한 막둥이″라고 극찬하며 그의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재중의 요리 방송은 그가 요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재중은 새로운 식재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요리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김재중의 오드레기 풀 코스 안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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