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치열이 공개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7월 26일 유인영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에서 황치열은 자신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유인영의 유튜브 실버 버튼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황치열, 가수 강남, 방송인 김환이 함께 출연했다.
영상에서 강남은 황치열에게 ″진짜 치열이 형은 (연애) 얘기를 진짜 안 하네″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인영은 ″솔직히 궁금해하지도 않고″라고 덧붙였고, 황치열은 ″연애한 얘기 한 적이 없는데. 그냥 운동만 해″라고 답변했다. 이 대화는 황치열이 연애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는 점을 강조했다.
강남은 유인영과 황치열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유인영은 ″그럼. 맨날 하고 싶었는데″라고 답했고, 황치열은 ″난 만약 그런 사람이 있으면. 만나게 되면″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황치열이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음을 나타냈다.
강남은 황치열의 연애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언급하며 그의 연애사를 궁금해했다. 황치열은 ″난 이런 사적인 걸 절대 얘기하지 않아. 만약 널 만나면 ’황치열의 남자’라는 타이틀이 붙잖아. 그 사람이 나랑 결혼할 사람이면 아무 상관 없어. 근데 이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할 때 꼬리표처럼 붙는 게 싫다고″라고 털어놓았다. 이는 황치열이 사생활 보호를 중요시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한, 황치열은 자신이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으로 배우 음문석을 언급했다. 그는 ″문석이는 나랑 커피숍 가서 막 5시간 얘기 해. 밥 먹으러 가. 그리고 또 커피숍에 가서 5시간 얘기 해. 그리고 진 빠져서 집에 가″라고 설명했다. 이 발언은 황치열과 음문석의 친밀한 관계를 드러냈다.
강남은 황치열과 음문석의 관계를 농담으로 언급하며 ″아. 둘이 사귀네. 아다리가 맞네″라고 말했다. 이에 유인영은 ″오빠 여자 좋아해″라고 대신 해명했다. 황치열은 ″너. 다들 문장을 이상하게 해″라며 웃음을 지었다.
황치열은 연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사생활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개적인 연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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