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헤이즈와의 사적인 식사 전말 밝혀


헤이즈가 김희철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493회에서는 싱어송라이터 특집으로 권정열, 헤이즈, 안지영이 출연했다. 헤이즈는 프로그램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비도 오고 그래서’의 사투리 버전을 재연했다. 그의 사투리 가창 영상은 유튜브에서 약 300만 뷰를 기록했다.

헤이즈는 방송 출연에 대해 “홍보 이슈가 없지만 보고 싶어서 용기 내어 출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송 중 김희철과의 사적인 만남에 대해 언급하며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강호동은 이 대목에서 “이쯤에서 멈춰야 오해가 생긴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희철은 “둘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싱어송라이터 최낙타와 함께 있었다”고 해명했다.

헤이즈는 김희철과의 만남에 대해 “식사 중 우연히 김희철을 마주쳤는데, 대신 결제를 해줬다. 가격이 꽤 많이 나왔을 텐데”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오늘 김희철의 생일이지 않냐. 케이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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