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KBS 1TV ’열린 음악회’에 출연한다. 이찬원은 3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선배 조항조의 곡 ’사랑병’에 영감을 받아 작사·작곡한 두 번째 미니 앨범 ’bright; 燦’의 수록곡 ’명작’과 첫 번째 미니 앨범 ’ONE’의 수록곡 ’건배’를 선보인다. ’건배’는 친구와 미래의 우정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담은 곡이다.
이번 ’열린 음악회’는 ’시청자 감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찬원 외에도 가수 주현미, 에녹,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 이찬혁, 아일릿 등이 출연한다. 이찬원은 지난해 7월 출연 이후 다시 무대에 서는 만큼, 감성적이고 흥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과 음악적으로 호흡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찬원은 최근 JTBC ’톡파원 25시’와 KBS 2TV ’불후의 명곡’ 등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9월 2일 정규 첫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도 MC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