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민이 김준호와 결혼 후 첫 부부 셀카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김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호와 김지민은 코미디언 동료인 강재준 이은형의 아들 현조의 돌잔치에 참석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멀끔하게 옷을 차려입고 야외에서 다정하게 미소짓고 있다. 유부남이 된 김준호는 훤칠해진 모습이다.

김지민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남녀의 뒷모습을 찍어 올려 두 사람의 모습이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이에 대해 ″황보라와 하정우의 데이트 사진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개그맨 부부 25호가 탄생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동료 400여명을 포함해 총 1200명 정도의 하객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이상민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불렀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서로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서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돋보였으며, 하객들은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지민의 SNS에 공개된 부부 셀카는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다. 이 사진은 두 사람의 결혼 후 첫 공식적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이 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응원하고 있다. 김준호는 결혼 후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지민은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김준호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경력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길 계획이다.

결혼식 이후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팬들은 이들의 사랑과 행복을 응원하고 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앞으로도 서로를 지지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