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일본서 27개월 연속 1위 신기록 달성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지민은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가 2025년 7월 15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한 ’7월 K팝 남자 아이돌 인기 결정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지민은 57.78%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민이 27개월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함을 보여준다.

이 앙케이트는 K팝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되며, 엄정한 투표를 위해 1인당 1회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 기준은 한국에서의 활동지수와 브랜드지수(BRAND REPUTATION_INDEX 제공), X(구 트위터) 월간 언급량 및 단미 관련 기사 뮤비를 바탕으로 현재 주목받고 있는 K-POP 남자 아이돌 3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이러한 방식은 팬들의 의견을 정확히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7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K팝 아이돌 투표 앱 ’아이도키’(iDOKI)의 ’7월 BOYS 랭킹’에서도 지민이 207만 4543표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지민이 14번째 1위에 등극한 결과이며, 7월 우승에 따른 보상으로 7일간의 나고야 스크램블 x비전 광고를 받게 된다. 이러한 성과는 지민의 팬층이 얼마나 두텁고 열정적인지를 보여준다.

또한, 지민은 지난 7월 30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 아티스트 100’(Billboard Japan Artist 100) 차트에 63주간 차트인하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지민이 일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K팝 아이돌로서의 지민의 성장은 단순한 개인의 성공을 넘어, 한국 대중음악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민의 이러한 성과는 K팝의 글로벌화와 일본 내 한류의 지속적인 확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K팝 팬들은 지민의 활동을 통해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이는 K팝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K팝의 인기는 이제 단순한 유행을 넘어,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민은 그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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