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 ’워터 뮤직 풀파티’를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7일에는 그룹 ’라이즈’(RIIZE)가 무대에 오른다. 8일에는 유튜브에서 31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비트박서 윙과 그의 팀 ’비트펠라하우스’가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9일에는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공연을 이어간다.
또한, 16일 오후 7시에는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의 컴백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이날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관객은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엔시티 위시의 노래를 SNS에 공유하면 타투 스티커를 증정받는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24일까지 ’투-파크’(Two-Park)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방문 당일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매주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방문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순금 5돈으로 제작된 한정판 금화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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