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n.SSign)이 데뷔 2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엔싸인은 8월 2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에서 n.SSign 2nd Anniversary Fan Meeting ‘2&SSign’(엔싸인 2주년 팬미팅 ‘투엔싸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엔싸인이 데뷔 2주년을 맞아 개최한 행사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공연장에는 많은 팬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또한,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일본과 한국에서 온라인 생중계가 진행되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팬미팅의 오프닝 무대는 ‘Itty Bitty(이티 비티)’로 시작되었다. 이후 엔싸인은 ‘Happy &(해피 앤드)’, ‘Running After Love(러닝 애프터 러브)’, ‘Love Potion (백일몽: 白日夢)’, ‘Woo Woo (이게 말이 돼?)’, ‘SHAKE & BAKE(셰이크 앤 베이크)’, ‘필요해 (Need U)’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여러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럽스타그램 HAPPY &’ 코너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사진을 소개하며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과거 ‘청춘스타’ 오디션 당시 선보였던 곡들을 통해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며 ‘Candy(캔디)’, ‘산소같은 너’, ‘Love Shot(러브 샷)’, ‘주문’, ‘Sherlock(셜록)’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러한 무대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제공했다.

‘Love Potion: 30초 남친’ 코너에서는 멤버들이 미리 선정된 팬들과 각각 30초간 영상 통화를 진행했다. 이 코너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코스모의 이구동성’ 코너에서는 함께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미팅의 마지막에는 엔싸인이 사인볼을 들고 직접 객석으로 찾아가 팬들과 자유롭게 인사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엔싸인은 “오랜만에 마주 보며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고, 큰 에너지를 받았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엔싸인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