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아스트로의 멤버 윤산하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차은우에게 온 메시지 내용을 일부 공유했다. 윤산하는 ″토요일에 단톡방에 갑자기 은우형이 보냈는데 명준이형(MJ) 어떻게 했냐고 살려달라고. 체력 좋은 우리 형도″라고 차은우의 하소연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차은우는 지난 7월 2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차은우는 입대 전 팬들에게 ″나는 가서 더 발전해서 올 거야, 여러 가지 해보고 싶은 게 많아. 그러니까 우울해하지 말자 우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앨범, 영화, 드라마 보다 보면 ’오 은우 나왔네?’ 할 걸″이라며 ″세 개 다 내가 기막히게 준비해 놓았거든. 그래도 많이 보고 싶을 거야. 그리울 것 같아. 아무튼 사랑해, 고맙고″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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