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MUSE’, 스포티파이 미국서 4억 스트리밍 기록 경신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기록하며 K팝의 위상을 높였다. 스포티파이의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민의 두 번째 앨범 ’MUSE’(뮤즈)는 미국 차트에서 4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는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이 성과를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앨범이다. 지민의 ’MUSE’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PROOF’(프루프)의 3억 2100만 스트리밍 기록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민의 ’MUSE’는 스포티파이 미국 ’위클리 톱 앨범’ 차트에서 47주 동안 머물며 K팝 솔로 앨범 중 가장 오랜 기간 차트에 남아 있는 기록을 세웠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Who’(후)는 현재까지 3억 8428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K팝 최초로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 역대 최다 스트리밍 송 리스트 상위 100위 내에 진입했다. ’Who’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Drivers License’를 넘어 98위에 랭크되어 있다.

’Who’는 K팝 솔로 가수의 협업 없는 솔로곡 중 최초로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에 오른 곡이다. 이 곡은 8월 3일자 차트에서 66위로 367일째 차트인하며 한국 솔로곡 최장 차트인 기록을 연장했다. 또한, ’Who’는 스포티파이 미국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도 52주 동안 차트에 머물며 인기를 끌고 있다.



  • 추천 76
  • 댓글 22


 

회사 소개 | 서비스 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의견보내기 | 제휴&광고

사업자 : (주)더팩트|대표 : 김상규
통신판매업신고 : 2006-01232|사업자등록번호 : 104-81-76081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89 20층 (상암동,중소기업DMC타워)
fannstar@tf.co.kr|고객센터 02-3151-9425

Copyright@팬앤스타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