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결혼 후 첫 일정에 아낌없는 사랑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가 결혼 후 첫 공식 활동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8월 3일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건립한 1호 그룹홈 ‘은빛마을’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는 새롭게 완공된 그룹홈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직접 이삿짐을 나르고 청소를 도우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흔쾌히 현장을 찾았으며, 아이들을 즐겁게 놀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결혼 이후 처음 나선 외부 일정이 이렇게 의미 있는 활동이어서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새로 지어진 보금자리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코미디언 김대희 부부, 오나미 부부, 박소영도 함께 참석하여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이들의 따뜻한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는 결혼 후 첫 행보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향후 예능에서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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