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8월 9일 자 차트에서 라이브 앨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이브(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는 125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위에 오르며,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차트에서는 각각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곡도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통산 106주와 107주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는 54주 동안 두 차트에 머물며 꾸준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진의 미니 2집 ‘에코(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글로벌 200’ 차트에서 85위를 기록했다. 제이홉의 솔로 싱글 ‘Killin’ It Girl (feat. GloRilla)’도 ‘글로벌 200’에서 91위를 차지했다. 두 곡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34위와 52위를 기록하며 방탄소년단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솔로 활동 또한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차트 성적은 그들의 글로벌한 팬층과 음악적 역량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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