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RM이 패션 매거진 화보를 장식했다. RM은 8월 7일 공개된 하퍼스 바자 9월호 화보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특유의 세련된 미학과 동시대적인 감각을 자신만의 카리스마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RM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화보를 촬영했다.
RM은 보테가 베네타 25 가을 및 겨울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보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레더 블루종과 데님 팬츠, 더블 울 캐시미어 스트라이프 재킷과 팬츠 셋업에 드롭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매치하는 등 아티스틱한 면모와 다채로운 콘셉트와 스타일이 어우러졌다. 이로 인해 RM은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보테가 베네타의 시그니처인 인트레치아토 패턴이 돋보이는 레더 블루종과 골드 톤 팬츠, 가죽 모자 등은 클래식과 현대적 무드가 조화를 이루며,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RM의 스타일은 보테가 베네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하퍼스 바자와 보테가 베네타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9월 호,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그리고 보테가 베네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RM의 화보는 패션계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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