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가 착용한 니트의 재질은 여름보다는 가을이나 겨울에 따뜻한 실내에서 걸칠 법한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수지는 답답함을 느끼기보다 청순한 매력을 강조했다. 촬영 현장에서 수지는 시계의 모습을 잘 보이도록 자신의 팔목을 드러냈다. 자연광을 고스란히 받으며 촬영한 수지는 화보 촬영보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지의 청순함은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저런 옷 90년대 입었던 거 같은데″, ″단아한 느낌으로는 진짜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김우빈과 함께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다 이루어질지어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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