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의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이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임영웅의 가수 데뷔 9주년을 기념하여 8월 5일 서울 송파구 소년예수의 집에 17번째 정기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이번 기부에 대해 ″이번 기부는 임영웅 데뷔 9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더 뜻깊은 후원이다.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임영웅의 따뜻한 노래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영웅시대 일원으로서 ’잠실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늘 감사하다″고 밝혔다.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소년예수의 집에 현재까지 2800만 원 상당의 정기후원을 진행했다. 이 팬클럽의 누적 기부액은 9400만 원을 넘는다.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매주 토요일 ’건행아카데미’를 열어 임영웅 팬 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팬들 간의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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