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새 유닛 주니지니(MJ&진진)가 첫 번째 미니앨범 ’다이스’(DICE)를 통해 노스탤직한 감성을 전한다. 주니지니는 7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스’의 총 6곡 음원 일부가 담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판타지오는 타이틀곡 ’썸 띵스 네버 체인지’(Some Things Never Change)에 대해 ″진진의 랩핑과 MJ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귓가를 사로잡는다″고 밝혔다. 또한, ″클래식하면서 중독성 강한 비트와 리드미컬한 피아노 선율은 주니지니만의 듣기 편한 감성 힙합 트랙을 기대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앨범에는 ’뉴 월드’(New World), ’유토피아’(Utopia), ’페이버릿 메모리’(Favorite Memory), ’스타라이트 보이지’(Starlight Voyage), ’리스타트’(Restart)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뉴 월드’는 새로운 목표로 나아가는 여정을 웅장하면서 신비롭게 표현한 곡이다. ’유토피아’는 파티처럼 신나는 에너지를 선사하며, ’페이버릿 메모리’는 친구들과의 소중한 기억을 노래한다. ’스타라이트 보이지’는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구성되며, ’리스타트’는 또 다른 시작의 설렘을 담고 있다.

’다이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