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쇼 뮤지컬 Again ’드림하이’ 무대에 오른 박경림을 응원했다. 송혜교는 5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늘 고마운 경림 언니″, ″멋진 경림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첫 번째 사진은 박경림의 독사진으로, 박경림은 양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는 박경림과 송혜교의 투샷이 담겨 있으며, 송혜교가 박경림을 품에 안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송혜교는 호피 무늬 셔츠에 청바지, 볼캡, 마스크를 착용하고 얼굴을 가리면서도 강렬한 패션을 선보였다.
박경림은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박경림은 각종 시사회와 제작발표회 현장 MC를 비롯해 쇼 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1월 24일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차기작으로는 노희경 작가의 넷플릭스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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