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가 생일을 맞아 5천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스쿱스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의 식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기부로 에스쿱스는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3천710번째 회원이 되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천만원 이상 기부한 개인이나 단체가 가입할 수 있는 모임으로, 기부자들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플랫폼이다.

에스쿱스는 기부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기부는 에스쿱스의 개인적인 생일 기념 행사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기부금이 아동들의 식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기부금은 결식 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에스쿱스의 기부는 팬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팬들은 에스쿱스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변화를 지지하고 있다.

세븐틴은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그룹의 멤버들은 자주 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스쿱스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아동과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세븐틴의 이미지와 팬층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에스쿱스의 기부는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희망한 그의 뜻에 따라 여름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의 식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