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데뷔 첫 공포 예능에 출연한다. 8일 CJ ENM의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는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SUMBAKKOKJIL(숨바꼭질)’의 여섯 번째 플레이어로 올데이 프로젝트가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숨바꼭질’은 한국의 전통 놀이인 숨바꼭질을 모티브로 하여 정체불명의 술래와 K-POP 아티스트들이 4,444초 동안 게임을 진행하는 형식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워터파크, 폐공장 등 다양한 이색 공간을 배경으로 하며, 공포와 서스펜스를 결합한 전개가 특징이다. 또한, 팬터렉티브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시청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타이틀곡 ’FAMOUS’와 ’WICKED’로 주요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음원차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고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진입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차세대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한 혼성그룹이다.

올데이 프로젝트가 완전체로 첫 공포 예능에 출연하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는 다른, 낯선 환경에서 펼쳐질 멤버들의 생존 본능, 팀워크, 그리고 허당미 등 다양한 매력이 예고된다.

’숨바꼭질’ 제작진은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와 동시에 확실한 팬덤을 확보한 핫 루키이자 지금 주목받는 팀″이라며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이들이 보여줄 생존 본능과 유쾌한 긴장감, 그리고 숨겨진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숨바꼭질’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엠넷플러스 앱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