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지윤이 올가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8일 소속사 박지윤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박지윤은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아티움에서 ‘박지윤 콘서트 2025’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달 중 발매 예정인 신곡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소속사는 박지윤이 “자신만의 긴 호흡으로 만들어온 음악에 클래식의 깊이를 더해 깊어가는 가을밤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1997년 가요계에 데뷔하여 ‘환상’, ‘성인식’, ‘난 사랑에 빠졌죠’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9년부터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경로를 시작하며 ‘바래진 기억에’, ‘나무가 되는 꿈’, ‘그러지마요’, ‘숨을 쉰다’ 등의 곡을 발표했다. 박지윤은 지난 2월 노들섬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 ‘괜찮아요’를 매진시키며 뛰어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박지윤 콘서트 2025’의 티켓은 8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