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새로, 쓰임’ 기대감 상승



가수 이석훈이 새로운 타이틀곡 ‘어른이 됐고’로 컴백한다. 이석훈은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새로, 쓰임’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른이 됐고’를 포함해 ‘Under The Moonlight(언더 더 문라이트)’, ‘달맞이 꽃’, ‘이러면 사랑이지’, ‘Whisper(위스퍼)’까지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된다. ‘어른이 됐고’는 이석훈과 C9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활동 중인 윤하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윤하가 이석훈을 위해 직접 신곡을 선물하며 두 아티스트 간의 협업이 성사됐다.

수록곡에는 이석훈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절친인 소란의 고영배도 작사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석훈은 국민 발라드 그룹 SG워너비의 멤버이자 아이돌 오디션의 대표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어른이 됐고’에 담긴 이야기와 감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은 저마다의 감성을 예고하는 제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석훈은 2023년 10월 미니 4집 ‘무제(無題)’와 2024년 3월 OST ‘사랑한다 말해요’ 이후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만큼 기대감이 커진다. 이석훈은 더욱 섬세한 감성과 정교한 보컬로 음악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새로, 쓰임’은 이석훈의 변화와 성장을 담은 앨범이다. 이석훈은 앨범 발매에 이어 9월 소극장 콘서트 ‘쓰임 : 새로, 쓰임’으로 활동을 확장하며 견고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석훈의 목소리가 어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이석훈의 미니 5집 ‘새로, 쓰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이석훈은 9월 11, 13, 14, 18, 20, 21일 등 총 6일에 걸쳐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2025 소극장 콘서트 ‘쓰임 : 새로, 쓰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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