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소미가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전소미는 8월 7일 채널 ‘IMOS 전소미’를 통해 룸투어 콘텐츠를 선보였다. 전소미는 “자취 이제 3년 차다”라고 언급하며 집 안의 세 공간을 소개했다.
전소미는 방 구석에 놓인 대형 ‘라부부’ 인형을 가리키며 “나 뭐예요, 유행을 직감하는 자”라고 말하며 유머를 섞었다. 이어 “이 인형은 작년부터 있었는데, 눈알도 돌아간다. 가격이 엄청 올랐더라. 사실 처음엔 라부부인지도 몰랐다. 못생겨서 마음에 들었다. 제 취향에 딱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전소미는 인형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도 밝혔다. 그는 “인형은 먼지 덩어리라고 생각해 싫어했는데 얘는 먼지덩어리일 요소가 없다. 가만히 서 있을 수도 있어서 좋다”라고 덧붙였다.
라부부 인형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가수 이영지와 아일릿 원희 등 여러 스타들이 ‘짝퉁’ 라부부 사기 피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사건은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전소미의 집 공개는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과 개인적인 공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룸투어 콘텐츠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전소미는 자신의 취향과 생활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전소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전소미의 인기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소미의 집 공개는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과 개인적인 공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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