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가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8월 10일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관객 시사회 이후 특별한 감동과 웃음으로 여름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여름 극장가의 마지막 한국 영화 주자로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8월 13일 개봉일부터 관객들의 이사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윤아와 안보현은 방송 예능과 유튜브를 통해 ’악마가 이사왔다’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시사회 이후 관객들은 ″개성 있고 독특한데 보편적인 감성까지 건드리는 영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위로받았으면 좋겠다″, ″지금 한국 영화계에서 찾기 힘든 리얼 창작 작품. 진짜 영화를 본 듯″, ″웃으면서 보다가 울면서 나왔다. 기대 안 했던 게 미안했을 정도로 오랜만에 찾아온 보석 같은 영화″, ″이상근 감독의 착한 연출력″ 등 다양한 호평을 남겼다. 이러한 반응은 개봉 후 입소문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임윤아와 안보현의 썸타는 이야기는 데이트 무비로도 적격이라는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이다.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이 선사하는 무해한 재미와 배우들이 펼치는 한여름 밤의 로맨틱한 썸은 올여름 극장가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8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