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11일 기준으로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감독은 이상근이며, 여름 극장가의 마지막 한국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시사회 이후 예매율이 급상승했다. 주연 배우 임윤아와 안보현은 방송 예능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영화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들은 영화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며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관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시사회 관람 후 관객들은 “지금 한국 영화계에서 찾기 힘든 리얼 창작 작품. 진짜 영화를 본 듯”이라는 평가를 남겼다. 또한 “웃으면서 보다가 울면서 나왔다. 기대 안 했던 게 미안했을 정도로 오랜만에 찾아온 보석 같은 영화”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는 연출, 연기, 스토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음을 나타낸다.
영화의 줄거리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고군분투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악마 들린 코미디 장르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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