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Joy·KBS2·GTV의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 3기에서 이규한이 솔비에 대한 진솔한 감정을 표현했다. 11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홍자-박광재, 장소연-송병철, 솔비-이규한의 1:1 식사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이규한과 솔비는 첫 데이트보다 더 깊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규한은 솔비에게 ″여기서 잘 되면 결혼 생각도 있느냐″라고 질문하며 ″’오만추’에서 이런 진지한 마음을 갖게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 솔비는 이에 대해 ″’지금 아니면 또 솔직해질 순 없겠다’는 생각으로 해보는 거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데이트를 마친 후, 솔비는 다른 솔로녀들에게 ″이규한은 진솔한 대화를 ’츤데레’ 스타일로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좋았다″며 ″이규한과 다들 데이트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는 이규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규한은 솔로남들에게 ″솔비랑 있으면 내가 되게 멋진 남자가 되는 느낌이었다″고 전하며 데이트 후기를 공유했다. 두 사람의 대화와 상호작용은 프로그램의 주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규한은 2023년 11살 어린 브브걸 출신 유정과 공개 열애를 하였으나, 2024년 8월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규한의 개인적인 연애사가 프로그램 내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향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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