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송하영이 화이트 무드의 무대에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하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Now tomorrow″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하영은 하트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눈매는 깊이 있는 브라운 음영과 속눈썹 덕분에 또렷하게 강조되었다. 하얀 무대 의상 위에 반짝이는 주얼 장식과 네크리스가 더해져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송하영이 착용한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는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로 작용했다.

드레스의 상의는 코르셋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송하영의 몸매 라인을 슬림하게 강조했다. 그녀는 양손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며 살짝 내민 입술로 귀여움과 청순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송하영이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브라운 스트레이트 헤어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고, 그녀의 표정은 무대의 설렘과 자신감을 모두 담고 있는 듯 보였다.
송하영은 12일 오후 6시에 래퍼 딘딘과 함께한 신곡 ’잠이 안 와 (Prod. 로코베리)’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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