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이 수빈에게 자신을 팔아도 좋다고 허락했다. 8월 12일 첫 방송된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 전국반짝투어’에서는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BTS(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전화통화를 나눴다.

수빈은 제이홉에게 전화를 걸어 “안녕하세요 형님. 저희가 광주로 페스타를 간다”며 “형님이 광주 최고의 아웃풋이잖아요”라고 말했다. 수빈은 제이홉에게 광주 시민들을 사로잡기 위한 조언을 구했다. 제이홉은 “기본적으로 광주 시민들은 정이 많다”고 답하며 광주를 자랑했다.

제이홉은 “남도라 한식도 유명하고 그리고 광주의 자랑은 제이홉”이라고 덧붙였다. 수빈은 제이홉에게 “시민 분들에게 형을 팔아넘겨도 되냐”고 묻자 제이홉은 “마음껏 팔아라”고 허락했다.

또한 수빈이 “어필할 사투리 좀 알려 달라”고 부탁하자 제이홉은 “거시기로 다 해결이 된다”며 간단한 사투리 레슨을 진행했다. 이 장면은 방송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홉과 수빈의 전화통화는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아티스트의 유쾌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제이홉의 광주에 대한 자부심과 수빈의 귀여운 요청이 어우러져 흥미로운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와 같은 소통은 팬들에게 두 그룹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준다. 제이홉의 유머와 수빈의 진지한 태도는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 전국반짝투어’는 다양한 아이돌들이 출연하여 팬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화통화는 그 중에서도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되었다.

제이홉과 수빈의 대화는 팬들에게 두 아티스트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제이홉의 허락으로 수빈은 광주에서 제이홉을 팔아넘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처럼 아이돌 간의 유쾌한 소통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한다. 방송에서 보여진 두 아티스트의 모습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제이홉이 수빈에게 자신을 팔아도 좋다고 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