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시어머니와의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1일 자신의 SNS에 ″어제 시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스토리에 올렸더니, 피드에도 올려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다은은 ″어머님과 제가 닮았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는다. 또, 신기하게도 저희 아버지와 남편이 닮았다는 얘기도 자주 듣는다″며 시어머니와의 유사성을 언급했다. 그는 ″젊은 시절 달력 모델로 활동하셨던 어머님의 미모를 닮았다고 해주시니 기분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다″고 전했다. 이 발언은 시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다은은 윤남기와 2022년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이후 같은 해 9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딸 리은 양을 두고 있으며, 둘째 아들 남주 군이 태어나 네 식구의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 부부는 SNS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여행지에서의 행복한 순간, 아이들과의 소소한 일상, 부부만의 데이트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다은은 현재 MBN ’돌싱글즈7’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출연자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다은은 방송과 개인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