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가 완전체로 돌아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8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9월 1일 발매되는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의 ’HELLO X’ 버전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6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색상의 슈트를 입고 10주년 파티와 뒤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멤버들은 앤티크한 분위기의 파티장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포즈를 취했다. 또한, 댄디한 슈트핏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노래방 뒤풀이 컨셉의 사진에서는 유쾌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 형원과 주헌은 각각 핑크와 블루 컬러의 가발을 착용해 웃음을 더했다.
몬스타엑스는 8월 18일 신보 수록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를 선공개하고, 정식 컴백 전 팬들의 열기를 높일 계획이다. 이 곡은 주헌과 아이엠이 단독 작사하고, 주헌이 작곡에도 참여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그루비한 베이스, 리드미컬한 드럼이 어우러진 힙합 트랙이다. 이 곡은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개최한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에서 기습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후 커밍순 영상, 트레일러, 컨셉트 포토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9월 1일 오후 6시(KST)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와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를 발매하고 정식 컴백한다. 이에 앞서 8월 18일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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