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JUN. K는 앞선 콘셉트와는 다른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버스 정류장에 서서 포즈를 취하거나 포근한 카펫과 소파에 기대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눈을 감고 싱긋 미소 짓거나 머리카락을 만지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JUN. K는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는 버스 정류장에 카펫과 소파가 놓인 묘한 상황을 연출했다.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낯선 장면들이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JUN. K는 약 4년 9개월 만의 솔로 미니 음반 발매를 앞두고 단독 투어 ‘2025 JUN. K SUMMER ROOM TOUR : SP-ICY’(2025 준케이 서머 룸 투어 : 스파이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 투어는 지난 9일 오사카에서 시작되었으며, 오는 17일 요코하마, 24일 타이베이에서 이어진다.
JUN. K의 네 번째 미니 앨범 ‘Dear my muse’는 9월 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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