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이즈나(izna)가 광복절 경축 공연에서 ’골든’ 무대를 열창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이즈나는 8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경축 공연’에 초청되어 화제의 곡 ’골든’(Golden) 무대를 펼쳤다. 이번 무대는 광화문을 배경으로 하여 이즈나의 의상에 한국적 요소를 더해 상징성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했다.
이즈나의 방지민, 최정은, 정세비는 이날 절도 있고 탄탄한 퍼포먼스로 광화문광장에 모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곡의 다이내믹한 전개에 맞춰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즈나는 탄탄한 사운드와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즈나는 8월 3일 열린 ’케이콘 LA 2025’에서 ’골든’을 립싱크로 소화해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이날 ’광복 80주년 경축 공연’ 무대에서는 ’케이콘 LA 2025’에서의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며 기대 이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로 인해 이즈나는 관객들로부터 호감을 얻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