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16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 신곡 ‘뛰어’로 에스파와 올데이 프로젝트를 제치고 1위 수상자로 호명됐다. 현재 월드투어 중인 블랙핑크는 이날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신곡 ‘뛰어’는 블랙핑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드스타일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서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기타 리프 위에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후렴 구간의 비트는 짙은 중독성을 제공한다.
블랙핑크는 이번 곡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였다. 하드스타일은 일반적으로 빠른 비트와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인 전자 음악 장르로, 블랙핑크는 이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번 1위 수상은 블랙핑크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블랙핑크는 2023년부터 이어진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각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뛰어’는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블랙핑크의 음악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팬들은 블랙핑크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블랙핑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들은 월드투어를 마친 후에도 새로운 곡 발표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블랙핑크는 음악적 다양성과 실험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중이며, 이날 방송에는 출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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