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침해, 안선영이 누리꾼에 경고 발언




방송인 안선영이 이혼설에 대해 직접적으로 반박하며 누리꾼에게 경고를 보냈다. 안선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 어머니 사이에서 겪는 일상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이 글에 한 누리꾼이 “남편과 이혼하신 것 아니죠?”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안선영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부부로서는 합이 맞지 않아 함께 다니지 않는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결혼 생활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하지만 아이 부모로서는 손발이 잘 맞아, 각자의 삶에 맞추며 아이를 위해 ‘따로 또 같이’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그녀가 현재 남편과의 관계가 부부로서의 형태는 아니지만, 부모로서의 역할은 잘 수행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녀는 이어서 “이런 질문을 공개 댓글로 묻는 심리가 뭔가. 단순한 호기심이라기엔 영이 맑은 어린아이도 아니지 않느냐”라고 언급하며, 누리꾼의 질문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안선영은 “굳이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긁어내는 건 괴롭힘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2013년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하여 아들을 두고 있다. 그녀의 결혼 생활에 대한 변화가 알려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안선영은 자신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질문에 강한 반감을 표명하며, 사적인 영역에 대한 존중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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