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라이브 와이어’에서 비와이가 스테이씨에 대한 팬심을 공개했다. 8월 15일 방송된 Mnet ‘라이브 와이어’ 9회에서는 허용별, 포레스텔라, 비와이, 스테이씨가 출연해 진솔한 대화와 팬심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비와이는 스테이씨를 언급하며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던 군대에서 가장 큰 힘이 된 무대였다″라고 밝혔다. 비와이의 발언은 그가 스테이씨의 공연에서 받은 감동을 강조한 것으로, 군 시절의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재형은 비와이의 긴장한 모습을 언급하며 ″이렇게 긴장한 비와이는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비와이의 얼굴이 빨개진 것을 지적하며 방송이 끝날 때까지 긴장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놀림을 주었다. 코드 쿤스트는 ″포레스텔라 때와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비와이는 군 시절 스테이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했다. 스테이씨는 ″군대에서 비와이 선배님이 무대 앞에서 소리 지르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회상하며 그때의 기억을 공유했다.

정재형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담긴 사진″이라고 말하자, 스테이씨의 시은은 ″비와이 선배님이 무대를 먼저 하셨는데 저희와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려주셨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비와이와 스테이씨의 이 같은 대화는 그들 간의 친밀한 관계를 드러내며,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다. 이 방송은 팬들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