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디케이소울이 드라마 OST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디케이소울은 8월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OST ‘손을 흔들어보지만’을 발매했다. ‘손을 흔들어보지만’은 이별 후에도 여전히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가사는 “떠나는 네게 손 흔들어보지만 아직 난 보낼 수 없는 걸/여전히 내 마음에 차오르는 사람 뜨거운 내 눈물을 흐르게 하는 사람 너인 걸”과 같이 절절한 감정을 표현한다.

이번 곡에는 디케이소울이 가창에 참여했다. 디케이소울의 단단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이 있는 감정선이 한껏 어우러져 감동을 전한다. ‘손을 흔들어보지만’은 수많은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를 제작한 필승불패를 비롯해 전근화(Weeky1), 영오(05)가 의기투합해 퀄리티를 높였다.

디케이소울은 2011년 ‘3MINUTE 30 SECOND & CALLING’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폭넓은 장르의 앨범과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디케이소울의 음악은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여왕의 집’은 디케이소울의 새로운 OST 발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의 감정선과 잘 어우러지는 이 곡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디케이소울의 음악적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된 순간이다.

디케이소울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디케이소울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악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