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 함께 뉴욕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공효진은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케빈오와의 뉴욕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 공효진은 남편을 따라 미국 뉴욕에 체류 중이다.

주말 동안 공효진은 남편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며, 뉴욕의 축제를 즐기는 케빈오의 모습과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있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공효진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

또한, 공효진은 뉴욕에서 만난 절친 정호연과의 다정한 투샷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허리를 부여잡고 개구진 표정을 지으며 친밀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 사진은 두 사람의 우정을 잘 보여준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미국 뉴욕에서 케빈오와 결혼했다. 결혼 이후 케빈오는 신혼 생활을 뒤로 하고 2023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올해 6월 만기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