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가은이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김가은은 18일 자신의 SNS에 ″교복 입을 때 만난 가장 오래된 친구들이 축하해 준 사랑스러운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가은은 브라이덜 샤워 현장에서 풍선을 안고 활짝 웃고 있다. 벽면에는 김가은과 윤선우의 얼굴, 그리고 이들의 반려견과 반려묘 사진이 붙어 있다. 또한, 큰 글씨로 ’SOLD OUT’(품절)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시선을 끈다.
김가은은 지난달 2일 윤선우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응원해 주고 제 편이 돼줬던 윤선우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윤선우 역시 같은 날 SNS에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돼 존중하고 아껴주며 소중한 날들을 함께 잘 살아가겠다. 저희 둘의 새로운 시작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보내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적었다.
김가은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청첩장도 공개했다. 청첩장에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알아가고, 믿고, 사랑해 온 저희 두 사람이 이제 하나의 가족이 돼 새출발하려 한다. 저희 첫걸음에 귀한 발걸음으로 함께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가은은 ″빈티지한 종이 느낌이 예뻐서 이걸로 했다. 마치 우리가 수제로 찢은 듯한 재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가은은 ″제가 키링 만드는 걸 좋아하는데 청첩장만 주기보다 직접 키링을 만들어 나눠주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개인적인 터치를 통해 결혼식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는 의도를 드러냈다.
김가은과 윤선우는 10년간의 연애를 통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쌓아왔다. 이들은 결혼을 통해 새로운 가족으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두 사람은 각각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결혼에 대한 기쁨을 나누고 있다.
브라이덜 샤워와 청첩장 공개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다. 김가은은 친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결혼식 준비와 함께 더욱 많은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결혼식은 오는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가은과 윤선우는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가은과 윤선우의 결혼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연예계에서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해온 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 결혼식에 대한 응원과 축복이 이어지고 있으며,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가은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윤선우 역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로의 경력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의 소소한 일상과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가은과 윤선우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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