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데뷔 2주년 일본 팬미팅 성황리 개최



그룹 엔싸인이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엔싸인은 8월 16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데뷔 2주년을 기념한 팬미팅 ‘투엔싸인 인 재팬’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게임’을 콘셉트로 하여, ‘이티 비티’ 뮤직비디오에서 사용된 게임 이미지 요소를 활용하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팬미팅의 오프닝 무대는 ‘셰이크 앤 베이크’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멜로디’, ‘니드 유’, ‘핏 어 팻’, ‘우우’ 어쿠스틱 버전, ‘스파이스’, ‘이티 비티’ 등 다양한 곡들이 공연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엔싸인은 풍성한 코너를 마련하여 현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풍선 토크’와 ‘에스엔카트 토크’ 코너에서는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팬들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특히, ‘엔퍼 래퍼’ 게임에서는 세 가지 악기를 리듬에 맞춰 연주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엔싸인 파이터’ 코너에서는 두 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멤버들이 팬들에게 직접 낭독한 편지는 감동을 자아냈다. 1부에서는 도하, 로렌스, 희원이, 2부에서는 카즈타, 성윤, 한준, 로빈이 각자의 진심을 담은 편지를 읽으며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팬미팅에서는 ‘늑대와 미녀’, ‘산소같은 너’ 커버 무대도 준비되었다. 이는 엔싸인이 남다른 퍼포먼스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 팬들과의 단체 사진 촬영과 포토 타임도 진행되어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

엔싸인은 팬미팅을 마친 후 “오늘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팬분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우리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잊히지 않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엔싸인은 향후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로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할 예정이다.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다. 이는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팬층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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