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배우 매니 재신토가 방탄소년단 정국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매니 재신토는 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정국을 자신의 최애 팬으로 언급했다. 그는 ″정국은 팀에서 가장 뛰어난 댄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정국의 음악에 대한 존경심도 나타냈다. 매니 재신토는 ″정국이 어렸을 때 로스앤젤레스에서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아마 우리가 거의 같은 시기에 같은 스튜디오에서 트레이닝을 받았을 뻔했다″고 밝혔다.
매니 재신토는 ’탑건: 매버릭’, ’애콜라이트’, ’굿 플레이스’, ’나인 퍼펙트 스트레인저스’ 등 여러 인기 작품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그가 정국에 대한 팬심을 표현한 것은 K-팝 아티스트에 대한 외국 유명인의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이다.
스웨덴 가수 오마르 루드버그도 정국에 대한 애정을 표명했다. 그는 ″정국을 너무 좋아한다″며 ″정국, 나에게 연락주세요″라고 발언했다. 할리우드 배우 타이리스 깁슨 또한 정국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90년대 보이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A.J. 맥린은 ″정국의 ’열렬한 팬’이다″라고 언급하며 정국에게 ’샤라웃’을 보냈다. 미국 여배우이자 가수 베티 버클리도 정국의 개인 퍼포먼스와 ’Rainism’ 댄스를 커버하는 영상을 SNS에 올리며 팬심을 드러냈다.

켈라니는 ″정국, 정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정국이 ’허니’를 부르는 모습을 SNS에 게시했다. 앤디 샘버그와 다이애나 로스 또한 정국의 솔로곡 ’Standing Next to You’를 최애곡으로 언급하며 팬심을 나타냈다.
미국 배우 오셰이 잭슨 주니어는 SNS에서 ″이 정국이라는 사람 신나고 멋진 곡을 가지고 있네″라고 언급하며 정국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영화 ’블랙 팬서’의 윈스턴 듀크는 ’Seven’을 흥얼거리는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비욘세는 ″시차를 너무 좋아한다″며 정국의 솔로곡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미국 래퍼 릴 나즈 엑스는 자신이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유포리아’라고 언급했다.
2019년에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서 정국이 게시한 셀카와 운동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 국내에서는 배우 김지훈이 ″나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정국″이라고 말하며 정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국에 대한 국내외 유명인의 팬심은 방탄소년단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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