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달성했다. 그의 두 번째 솔로 앨범 ’MUSE’(뮤즈)는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한국어 앨범 최단기간 32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 앨범은 2024년 7월 19일 발매된 이후 393일 만인 8월 15일에 3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솔로 한국어 앨범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스포티파이에서 32억 달성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24년 발매된 K팝 앨범 중 유일한 기록이다.
지민의 군백기 중에도 그의 앨범은 큰 성과를 거두었다. 타이틀곡 ’Who’(후)는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19억 1861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20억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33주 연속 차트인하며 지민의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뮤즈’ 앨범에 수록된 팬송 ’클로저 댄 디스’는 현재 2억 92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3억 달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비 마인’은 2억 6900만,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2억 36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뮤즈’ 앨범의 7개 트랙 중 4곡이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지민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슬로우 댄스’는 현재 1억 1300만 이상 스트리밍되었으며, ’리버스’는 지난 7월 8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가사 없는 간주 트랙인 ’인터루드:쇼타임’은 현재 9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뮤즈’ 앨범의 모든 트랙이 1억 스트리밍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민의 ’후’는 8월 16일 자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111위,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서 77위를 기록하며 55주 연속 차트인하고 있다. 이는 지민의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지민은 이러한 성과를 통해 K팝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으며, 그의 음악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뮤즈’ 앨범의 성공은 지민의 음악적 역량과 팬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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