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도화가 AOA 멤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과 김준호 부부의 신혼 생활이 소개됐다. 김지민은 ″어느새 결혼한지 한 달″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민이 행복해?″라는 질문에 ″되게 행복하다″며 즉답했다. 그러나 ″준호도 행복하다고 하냐″는 질문에는 ″안 물어봤는데 혹시 안 행복한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혼인신고 했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혼인신고는 아직 안 했는데, 8월 8일에 오빠가 하자고 했다. 조금이라도 팔팔할 때 하자더라″며 혼인신고를 할 계획임을 밝혔다. 방송 중 두 사람의 혼인신고 인증샷도 공개됐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3년 간의 공개열애를 끝내고 부부가 되었으며, 결혼식에는 1200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결혼식 후 한 달 만에 혼인신고를 완료한 소식이 전해졌다.
김지민과 김준호의 결혼식은 대규모로 진행되었으며, 두 사람의 신혼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지민은 방송에서 신혼 생활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들의 결혼과 신혼 생활은 많은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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