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결혼 후 첫 부부싸움의 진실 공개


가수 에일리가 남편 최도훈의 프로포즈 취소 사실을 밝혔다. 에일리는 18일 방송되는 채널A의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신지가 출연하며, 에일리는 신지와 함께 절친인 개그맨 지상렬을 초대했다.

에일리는 지난해 12월 ‘4인용식탁’에 출연했을 때 남편 최도훈이 프러포즈를 취소한 사연을 공유했다. 결혼 약속을 한 이후 에일리는 프러포즈가 의미 없다고 생각했고, 이에 따라 최도훈은 공연장을 빌려 준비하던 계획을 접었다. 대신 그는 친구들의 영상 편지를 받아 ‘결혼해 줘서 고마워’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결혼 후 처음으로 부부싸움을 했다고 고백했다. MC 박경림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부싸움 후 화해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박경림은 신혼 초 남편과 다퉜을 때 침대에서 등을 돌리고 누워 있다가 ‘하나, 둘, 셋’을 외친 뒤 동시에 돌아누워 화해했다고 전했다. 이 발언은 현장에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에일리와 최도훈의 결혼은 4월에 이루어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에일리는 음악 활동과 방송 출연을 병행하고 있다. 에일리는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방송은 에일리의 결혼 생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부부 간의 갈등과 화해에 대한 팁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일리의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결혼 생활의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결혼 후 에일리와 최도훈은 서로의 일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바탕으로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에일리는 남편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를 강조했다. 이러한 태도는 결혼 생활을 더욱 안정적으로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에일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녀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에일리의 이러한 자세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결혼 생활에 대한 에일리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그녀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에일리는 앞으로도 자신의 음악과 방송 활동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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