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DAY6)가 정규 4집 ’The DECADE(더 데케이드)’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꿈의 버스’와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 두 곡을 타이틀로 선정하며, 이는 팀의 음악적 폭과 서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된다.

앨범 ’The DECADE’에는 두 개의 타이틀곡 외에도 ’해야 뜨지 말아 줘’, ’Disco Day(디스코 데이)’, ’My Way(마이 웨이)’, ’별들 앞에서’, ’Take All My Heart(테이크 올 마이 하트)’, ’날아라! 드림라이더’, ’드디어 끝나갑니다’, ’우리의 계절’ 등 총 10곡이 수록된다. 모든 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여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또한, 팀의 여러 명곡을 함께 작업해온 홍지상 작곡가가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오랜 파트너십을 지속한다.

’The DECADE’는 2019년 10월 발매한 ’The Book of Us : Entropy(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앨범 제목은 10년을 뜻하는 영단어에서 유래했다. 데이식스는 그동안 사랑과 세상의 다양한 결을 노래하며 독자적인 디스코그래피를 구축해왔다. 이번 앨범에서도 그들의 진심과 경험을 집약하여 더욱 단단한 음악적 서사를 선보인다.

앨범은 9월 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데이식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그들이 지난 10년간 쌓아온 음악적 여정을 기념하는 의미도 지닌다.

데이식스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들은 각종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팬덤을 확장해왔다. 이번 앨범은 그들의 음악적 성장을 더욱 확고히 할 기회가 될 것이다.

팬들은 이번 더블 타이틀곡 발표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데이식스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그들의 음악은 항상 진솔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번 앨범에서도 그러한 특성이 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데이식스는 그간의 활동을 통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확립해왔다. 이번 앨범은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그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데이식스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음악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예정이다.

데이식스의 정규 4집 ’The DECADE’는 그들의 10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음악적 서사를 한층 더 확장하는 의미를 지닌다. 팬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데이식스의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9월 5일 발매되는 이 앨범은 데이식스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작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