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롯 스타들이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8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18회에서는 ‘미스&미스터 찍먹’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윤윤서, 김예은, 송나윤, 최이정이 출연하여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윤서와 김예은, 송나윤, 최이정은 각각 뛰어난 실력과 끼로 무대를 장악할 계획이다. 특히 최이정은 만 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판소리의 구슬픈 구음을 완벽히 소화하며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선보인다. 최이정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윤윤서는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고음과 꺾기를 살려 사랑스럽게 재해석한다. 그녀의 애교 넘치는 안무는 관객들에게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김예은과 송나윤 역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에서 경쟁할 것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미스트롯3’에서 1, 2, 3등을 차지한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들은 정통 트롯부터 상큼 발랄한 MZ 트롯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막상막하의 명승부를 보여줄 예정이다. 배아현은 “미스트롯3 때 극적으로 부활해 선(善)까지 등극한 후부터 욕심나기 시작했다″며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수밤’ 최초로 진(眞) 의자가 만석을 기록했다. 이는 이번 방송에서 폭발적인 무대가 많았음을 의미한다. 진(眞) 의자에 앉기 위해서는 마스터들의 심박수 측정 수치를 높여야 한다. 여러 레전드 게스트들이 선망했던 진(眞) 의자에 역대 최다 인원이 앉게 된 사건의 배경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방송은 차세대 트롯 스타들의 실력과 매력을 한껏 발휘하는 무대가 될 것이며, 그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은 이들의 무대를 통해 트롯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