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이들은 오는 10월 22일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를 공개하며, 당일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일본 정규 앨범은 ‘SWEET’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것이다.
이번 음반에는 지난 7월 한국에서 발표한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의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와 수록곡 ‘별의 노래’의 일본어 버전인 ‘Song of the Star’가 포함된다. 여기에 일본 오리지널 신곡 3곡을 더해 총 12곡이 수록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규 4집은 오리콘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에 팀 자체 최고 점수인 31만 3037포인트로 해당 차트 정상에 오른 뒤, 3주 만에 1위를 탈환했다. 같은 기간 집계된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을 되찾았다.
또한, 이 음반은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8월 20일 자 ‘톱 앨범 세일즈’에서도 3주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도 순항 중이다.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25위로 3주 연속 차트인했으며, ‘월드 앨범’(2위), ‘톱 앨범 세일즈’(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7위)에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아티스트 100’에서도 6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일본 팬들과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계획이다. 이들은 일본에서의 활동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번 앨범 발매는 그들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들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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