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이 TV조선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을 통해 관찰 예능에 처음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9월 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내 멋대로’는 특정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일반적인 관찰 예능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20일 김용빈이 ’과몰입’의 첫 주자로 등장한다고 발표했다.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를 통해 형성된 폭발적인 팬덤으로 ’트롯 황태자’로 자리잡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용빈은 어린 시절 신동으로 시작해 베테랑 가수가 되기까지 트로트의 길만을 걸어왔다. 프로그램은 그가 일상에서 어떤 것에 과몰입하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제작진은 김용빈과의 첫 촬영에 대해 언급하며, ″일상 속 김용빈은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용빈은 팬들의 사랑 속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할 때는 누구보다 집중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이 모습을 하루빨리 시청자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내 멋대로’의 MC는 예능천재로 알려진 탁재훈과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채정안, 레전드 아이돌 유노윤호(동방신기)와 이특(슈퍼주니어), 그리고 구독자 186만 명의 교육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참여한다. 이 조합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김용빈 외에도 다른 출연진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용빈의 출연은 그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찰 예능의 형식은 그가 일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할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내 멋대로’는 다양한 인물들의 과몰입 순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용빈 외에도 다양한 출연자들의 일상과 과몰입 순간을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개별적인 매력을 살리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팬들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내 멋대로’는 9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김용빈의 출연이 프로그램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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