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로 컴백했다. 이 앨범은 2021년 크러쉬와의 공개 열애를 인정한 이후 첫 솔로 앨범이다. 조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조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8월 18일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한터차트 일간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또한, 멜론 HOT100 차트에서는 타이틀 곡을 포함한 모든 수록곡이 차트인하여 조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앨범의 타이틀 곡 ’Love Splash!’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되었다. 뮤직비디오는 낯선 해변에서 첫사랑에 빠진 조이가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해 벌이는 다양한 작전들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곡의 경쾌한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다.

조이의 미니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이탈리아, 그리스, 브라질, 멕시코, 이집트 등 20개국에서 TOP10에 진입했다. 이는 조이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곡은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조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조이는 배우 추영우와의 인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2022년 카카오TV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함께 연기하며 친분을 쌓았다. 추영우는 인스타그램에 조이의 앨범 커버를 올리며 ″이거 최고″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는 조이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조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함께 청춘의 감성을 자극한다. 앨범의 수록곡들은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그리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조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조이의 ’From JOY, with Love’는 그동안의 경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담고 있다. 이는 조이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