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리나가 9월호 <하퍼스 바자> 커버를 장식했다. 커버의 제목은 ‘The Super Star’로, 4세대 여자 아이돌을 대표하는 카리나의 매력을 조명한다. 이번 화보는 에스파의 독창적인 매력을 담아내며, 카리나의 미모는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장 모니터와 최종 리터칭 결과물 사이에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카리나의 비현실적인 미모가 돋보였다. 이는 그녀가 왜 ‘The Super Star’로 불리는지를 증명한다.
촬영 후 카리나는 솔직담백한 인터뷰에 응했다. 5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카리나는 “많은 점이 바뀌겠지만 바뀌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요. 멤버들,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게 일할 수 있으면 더 바랄 게 없어요”라고 답했다. 이는 그녀가 현재의 팀워크와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는 점을 나타낸다.
긴장감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카리나는 “무대에 오르기 전까진 ‘못할 것 같아요, 도망가야 할 것 같아요’ 매번 그래요. 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릴 정도죠”라고 말했다. 그녀는 긴장감을 느끼는 것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카리나는 “계속 새로운 감정을 받아들이고 인지할 수 있으니까요. 일을 하다 보면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내 감정에 신경 쓸 일이 줄어드는 것 같거든요”라고 덧붙였다.
2025 바자 아이콘 프로젝트는 전 세계 21개 에디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리나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9월호 및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리나는 K-팝의 아이콘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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