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다현이 소아암 환아들에게 기부를 통해 희망을 전했다. 8월 21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선한스타’ 7월 가왕전에서 발생한 상금 50만 원이 김다현의 이름으로 기부되었다고 발표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선한스타에서 활동하는 팬들의 응원이 기부로 이어진 결과이다. 김다현의 이름으로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약 1300만 원에 달한다. 이는 팬들이 지속적으로 김다현을 응원하며 모은 금액으로,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행정이사는 “김다현 님을 응원하는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절실한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진 선한스타의 후원은 셀 수 없이 많은 환아 가정에 희망을 전했다. 그 수많은 환아 가정의 마음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다현은 지난 11일 ‘2025 경북 경주 APEC’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신곡 ‘천년 사랑’을 발매했다. 이 곡은 천년고도 경주를 배경으로 하여,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반영하고 있다. 김다현은 이번 신곡을 통해 경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김다현의 기부 활동은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준다. 팬들은 김다현의 음악을 사랑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녀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환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환아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소아암과 같은 중병에 걸린 아이들은 치료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기부는 그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김다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녀의 음악 활동과 기부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그녀의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팬들은 김다현의 기부 소식을 듣고 더욱 적극적으로 그녀를 응원하게 된다.
김다현의 기부 활동은 단지 한 번의 행사가 아니다. 이는 그녀가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다. 앞으로도 그녀의 기부와 음악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기부 활동은 연예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다현은 자신의 영향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그녀의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김다현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환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녀의 팬들은 김다현의 음악을 사랑하며, 그녀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기부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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