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Grand Mint Festival 2025, 이하 GMF)’가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AKMU(악뮤)’, ‘LUCY(루시)’, ‘카더가든’, ‘Daybreak(데이브레이크)’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포함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차 라인업에는 ‘김뜻돌’, ‘까치산’, ‘리도어’, ‘소수빈’, ‘실리카겔’, ‘오월오일’, ‘유다빈밴드’, ‘적재’, ‘정세운’, ‘정승환’, ‘george(죠지)’, ‘지소쿠리클럽’, ‘can’t be blue(캔트비블루)’, ‘KIK(킥)’, ‘터치드’, ‘페퍼톤스’, ‘폴킴’, ‘10CM(십센치)’, ‘GOGOHAWK(고고학)’, ‘너드커넥션’, ‘데이먼스 이어’, ‘Dragon Pony(드래곤 포니)’, ‘LOW HIGH LOW(로우하이로우)’, ‘멜로망스’, ‘소란’, ‘THE SOLUTIONS(솔루션스)’, ‘SNAKE CHICKEN SOUP(스네이크 치킨 수프)’, ‘스텔라장’, ‘쏜애플’, ‘CNBLUE(씨엔블루)’, ‘N.Flying(엔플라잉)’, ‘윤하’, ‘Hi-Fi Un!corn(하이파이유니콘)’, ‘홍이삭’ 등이 포함됐다.

페스티벌 첫날인 10월 18일에는 ‘AKMU(악뮤)’가 무대에 오른다. ‘AKMU’는 방송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신뢰받는 아티스트로 자리잡고 있다. 이어서 ‘LUCY(루시)’와 ‘Daybreak(데이브레이크)’가 무대에 오르며, ‘김수영’과 ‘GEMINI(제미나이)’도 공연을 진행한다.

10월 19일에는 ‘카더가든’, ‘KEN(켄)’, ‘범진’, ‘blah(블라)’, ‘공원’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각각 예능,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GMF는 ‘KBS WORLD’와 협력하여 아세안 10개국의 음악 및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한국 아티스트 공연 관람과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또한, ‘LIAK(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서울뮤직포럼’에서는 음악계 현안을 다루는 4개의 섹션이 전문가들의 참여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시아 4개국의 아티스트도 함께 참여한다. 인도네시아의 ‘PAMUNGKAS(파뭉카스)’, 일본의 ‘Michael Kaneko(마이클 가네코)’, 대만의 ‘Wendy Wander(웬디 완더)’, 태국의 ‘TELEVISION OFF(텔레비전 오프)’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다. 공식 티켓은 NOL 티켓, YES24, NAVER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최종 라인업은 9월 10일에 공개된다. 주요 일정 및 상세 정보는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